'이상우♥' 김소연, 여고생 시절 그대로…44세 믿기지 않는 청순 비주얼

마이데일리
배우 김소연/김소연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소연(44)이 고등학생 시절이 떠오르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소연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따스한 햇살이 스며든 투명한 커튼 앞에 앉아 있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김소연은 아이보리 이너에 톤다운 된 브라운 니트 베스트를 착용, 포멀 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내추럴한 반묶음에는 크림색 슈슈를 매치해 클래식한 청순함을 더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김소연의 미모다. 맑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이 매끄러운 피부결이 단번에 시선을 끈다. 깊은 눈매와 긴 속눈썹, 은은한 음영 메이크업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자아낸다. 특히 눈을 살짝 치켜뜨거나 정면을 응시하는 표정에서 자신감과 여유가 묻어난다. 1994년 중학생 시절 데뷔했던 김소연의 풋풋했던 학생시절이 떠올라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이상우(45)와 결혼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상우♥' 김소연, 여고생 시절 그대로…44세 믿기지 않는 청순 비주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