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쇼골프(대표 조성준)가 운영하는 엑스골프가 충처권 골프 상품의 다양화를 위해 제천 킹즈락CC(구 힐데스하임)와 손잡고 '1박2일 골프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킹즈락CC 1박2일 패키지'는 △36홀 그린피 △삼구인 화원(연수원) 숙박 1박 △조식·중식 포함 구성으로 △월~목 25만5000원부터 △금~토 출발 시 36만5000원 △일요일 출발은 28만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 조식은 양지 우거지 해장국 또는 돌미나리 아귀 맑은 탕이 제공되고, 중식은 양지 우거지 해장국 또는 더덕산채비빔밥 중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일 라운드 운영도 가능하고, 숙박 없이 골프 및 식사만 이용할 수 있는 옵션도 별도 예약을 통해 제공돼 골프 마니아와 소규모 모임 고객에게 최적화된 구성을 자랑한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SG아름다운CC, 골든베이CC, 대호단양CC 등 국내 유수의 명문 골프장과 함께 다양한 프리미엄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춤 신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충청권 최고의 자연 속에서 퀄리티 있는 라운드와 편안한 휴식을 동시에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킹즈락CC는 충북 제천의 명문 골프장으로, 절벽을 깎아놓은 듯한 암반 지형과 울창한 소나무 숲, 수려한 연못 조경이 어우러진 전략적 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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