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BC카드가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마르크 샤갈 특별전: BEYOND TIME' 관람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러시아 출신 유대계 프랑스 화가 마르크 샤갈의 대표작은 물론 미공개 원화 7점을 전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예술 애호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총 8개 섹션으로 구성돼 회화, 드로잉, 석판화 등 다양한 기법의 170여점 샤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BC카드는 보다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BC카드로 결제 시 티켓 금액의 10%(성인 2만2500원, 청소년·어린이 1만6200원)를 즉시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즉시 할인은 현장 매표소 포함 티켓링크 등 주요 예매처에서도 자동 적용된다.
해당 할인 혜택은 BC카드 회원사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iM뱅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신한카드, Sh수협은행, 광주은행, BC바로카드 소지 고객이 받을 수 있다.
전시는 오는 9월2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입장 마감은 오후 6시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정철 BC카드 상무는 "BC카드는 국내외 주요 전시와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마르크 샤갈의 작품 세계를 국내에서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빛의 시어터 : 파라오의 이집트' 전시회 최대 3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루브르, 메트로폴리탄, 대이집트 박물관 등 세계적 박물관이 소장한 유물들을 최신 디지털 복원 기술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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