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뉴욕서 워시타워 '이색 결혼식'…세탁가전 리더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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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서약식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 /LG전자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LG전자는 최근 미국 뉴욕 하이라인 파크에서 결혼 서약식 '러브 투 런드리'(Love to laundry) 캠페인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워시타워, 워시콤보 등 LG전자 세탁 가전을 활용하며 가족이나 연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자는 취지로 진행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스테인드글라스 무늬로 장식된 워시타워로 디자인한 공간을 마련했다. LG전자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연인 10쌍을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해 결혼 서약식을 갖도록 지원하고 이들에게 각각 워시타워 1대를 선물했다.

한편 LG전자는 내달까지 미국 전역에서 캠페인을 전개하며 프리미엄 세탁 가전 시장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LG전자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신규 캠페인 영상을 상영하고 유명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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