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아키텍트’, 애플 디바이스 최적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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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이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애플 디바이스에 최적화해 오는 하반기 iOS와 macOS 플랫폼에 순차 출시한다. /하이브IM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하이브IM이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애플 디바이스에 최적화해 오는 하반기 iOS와 macOS 플랫폼에 순차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키텍트>는 Metal API 등 애플 생태계 핵심 기술을 활용해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 고성능 그래픽과 연산을 구현한다.

<아키텍트>는 깊이 있는 세계관과 전략적 전투 시스템을 갖춘 오픈월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2024년 지스타에서 첫 시연을 통해 주목받았다. 현재 연내 출시를 목표로 론칭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하이브IM 관계자는 “MMORPG 장르에서 macOS까지 대응하는 것은 국내에서도 드문 사례”라며 “애플 유저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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