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 브롤스타즈, 신규 브롤러 ‘카제’와 MOBA 모드 ‘브롤 아레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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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이 <브롤스타즈>에 울트라 전설 등급 신규 브롤러 ‘카제’와 MOBA 스타일 신규 모드 ‘브롤 아레나’를 추가했다. /슈퍼셀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슈퍼셀이 <브롤스타즈>에 울트라 전설 등급 신규 브롤러 ‘카제’와 MOBA 스타일 신규 모드 ‘브롤 아레나’를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카제는 게이샤와 닌자 두 가지 형태로 변신하며 각각 다른 전투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하이퍼차지 ‘고대의 기운’을 활용하면 형태별로 특수 효과가 발동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브롤스타즈 최초의 MOBA 방식 모드 ‘브롤 아레나’도 포함됐다. 두 개 라인에서 타워와 봇, 괴수 등이 등장하며, 전투를 통해 브롤러를 최대 15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6월 ‘괴수 진압 작전’ 시즌을 맞아 시즌 테마 스킨과 일반 스킨도 다수 추가됐다. 경쟁전에서는 한정 모드 ‘페인트 브롤’이 운영된다.

슈퍼셀 관계자는 “MOBA 모드와 울트라 전설 브롤러로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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