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뱀파이어 맞네…정말 40대라고?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민정이 나이를 잊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민정은 6월 8일 자신의 SNS에 "역시 운동 느좋!!! 아—이거지, 숨통이 타악—. 눈코뜰새없이 바쁠때보다 호흡 하나하나 느껴보려는 지금이 더. 행복해요. 행복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 센터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정은 블랙 컬러의 운동복 차림으로 운동 기구 앞에 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땀에 젖은 듯한 티셔츠와 핑크색 필라테스 양말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는 단연 돋보인다. 특히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역시 김민정'이라는 찬사가 이어졌다.

팬들은 "진짜 시간이 멈춘 듯", "뱀파이어 아니고서야", "관리 끝판왕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민정은 올해 초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에서 용천루의 대각주 설매화를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