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고양이 챌린지도 GD스럽게…“뒤늦게 합류해도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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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고양이 그림자 챌린지에 참여했다./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고양이 그림자' 챌린지에 합류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은 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팬 계정에 올라온 고양이 그림자 영상 하나를 공유했다. 영상에는 "잘을 모르지만 일단 다 해본다"라는 멘트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요즘 유행하는 '고양이 그림자' 챌린지에 참여했다. '고양이 그림자' 챌린지는 불빛 아래 쪼그려 앉아 두 팔과 손가락을 이용해 고양이 모양의 그림자를 만드는 챌린지다. 팔꿈치로는 뾰족한 고양이 귀를, 양팔과 손가락은 고양이 수염처럼 벌려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드래곤은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다소 늦게 챌린지에 합류했다. 지드래곤 개성을 담은 챌린지 참여로 개성을 자랑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5월 25~26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성황리에 마쳤다. 도쿄돔에 이어 교세라 돔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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