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오늘(7일) 사업가 남성과 결혼…미쓰에이 첫 품절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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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민(33)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민은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민과 예비신랑은 2018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6년간 사랑을 이어왔다. 예비신랑은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프러포즈를 한 장면을 직접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민은 “Let’s go on a picnic” he said… And this!!"라는 멘트와 함께 반지를 받는 순간을 전했다.

앞서 민은 흰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하기도 했다.

1991년생인 민은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배드 걸 굿 걸’, ‘굿바이 베이비’, ‘남자 없이 잘 살아’, ‘허쉬’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뮤지컬배우와 솔로가수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미국 브로드웨이 뮤지컬 ‘K팝’에 출연하는 등 뉴욕에서의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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