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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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지연 인스타그램티아라 지연./ 지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화려한 타투와 함께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5일 자신의 SNS에 장미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손부터 팔, 그리고 등까지 장미꽃과 들꽃으로 장식된 화려한 타투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진한 아이라인으로 고양이상 미모를 강조한 지연은 손끝까지 디테일하게 그려진 꽃무늬 타투를 자랑하듯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지연은 특유의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꽃인데요?”, “도도하시고 멋지세요”, “오~ 엠지처럼 찍었어”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연은 1993년생으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11월 서울가정법원을 통해 이혼 조정을 마치며 법적으로 갈라섰다. 이후 SNS를 통해 종종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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