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초역세권' 월드메르디앙 서초, 프리미엄 효과 기대감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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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토지신탁(034830)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월드메르디앙 서초'를 제시한다.

서울 서초 방배동 일대에 자리할 월드메르디앙 서초는 지하 4층~지상 11층 1개동 △아파트 전용 84㎡ 28세대 △오피스텔 21~65㎡ 20호실로 구성된다. 리얼방배제일차㈜가 위탁해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담당하고, 디에이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월드메르디앙 서초만의 가장 큰 특징은 '강남권 초역세권 단지'라는 점이다. 7호선과 4호선 두 개 노선이 가까운 '더블역세권'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일반 역세권보다 한층 더 편리한 교통환경을 보유한 것이다. 

단지는 도보 약 2분 거리에 7호선 이수역과 4호선 총신대입구역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역·동대문역·강남구청역·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 전역 및 인천공항 등 주요 지역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교통 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4호선 총신대입구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사당역에는 GTX-D 노선(계획)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D 노선 주요 정차역으로는 수서·삼성·잠실·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들이 대거 포함된다. 또 성남 모란을 비롯해 광명·시흥, 인천 검단, 인천공항 등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 학교들이 강남 8학군에 속할 정도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중 방배초를 비롯해 서문여중·고가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이외에도 초·중·고 모든 학군이 주변에 위치하며, 약 1㎞ 거리에는 방배 학원가가 있어 학습 분위기에 안성맞춤이다.

무엇보다 단지 주변으로 서리풀 복합개발사업 및 사당복합환승센터 등 개발호재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인근 서초동 일원에는 '서리풀 복합개발사업'이 올해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옛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부지를 문화·업무시설 등으로 개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발 완료 시 서울 강남권의 새로운 경제 문화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사당역 복합환승센터'의 경우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배동 사당주차장 용지에 복합환승센터를 짓는 게 주요 골자다. 교통시설 외에도 상업·업무·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시설들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변 교통환경 개선과 함께 일자리 창출 및 주거 가치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한편 월드메르디앙 서초는 강남권 실속형 주거상품인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아파트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가 A부터 D까지 4개 타입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광폭 거실 적용과 함께 안방 파우더룸을 제공하는 한편, 발코니 확장을 통해 공간 효율성을 강화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21~65㎡까지 총 10개 타입으로 이뤄졌다. 젊은 직장인을 비롯해 신혼부부 등 청년들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구조를 선보여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임대하기 좋은 상품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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