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룸 ‘스팀라떼 Pro’, 오트밀 컬러 출시…6일 네이버 라이브 런칭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 자회사 제니퍼룸은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라떼 Pro’에 오트밀 컬러를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뉴트럴 베이지 톤의 감성 컬러로 기존 화이트·에토프에 이어 홈카페 수요를 겨냥했다.

스팀라떼 Pro는 폭 18cm 콤팩트 사이즈로 1~2인 가구나 작은 주방에서 사용하기 좋다.

19bar 고압 추출과 코니컬버 그라인더가 탑재돼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려주며, 5단계 분쇄도 조절, 커피 추출량 및 추출구 높이 조절, 전용 버튼 등으로 맞춤형 커피를 구현한다.

강력한 스팀 노즐을 통해 라떼·카푸치노 등 14가지 메뉴를 만들 수 있다. 노즐은 45도 각도 조절과 자동 세척 기능이 있으며, FABS® 특허 기술이 적용된 분리형 브루잉 유닛으로 위생 관리도 쉽다.

정식 출시는 6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진행되며, 방송 중 런칭 특가와 사은품 증정 등 혜택도 마련됐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스팀라떼 Pro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으로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며 “같은 오트밀 컬러의 드립 케틀, 스팀 오븐 토스터 등과 세트 구성도 가능해 브런치 가전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