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밴드 QWER의 멤버 마젠타가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개한 상큼한 비주얼이 화제다.

마젠타는 6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 예쁜 풍경에서 처음 가본 페스티벌인데도 다들 너무 좋아해줬던 하루! 미리 생일축하도 받구 슬로건도 받구우 저는 복받은 사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젠타는 QWER 이름표가 부착된 백스테이지 천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소매 크롭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마젠타는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복근과 눈에 띄게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날 착용한 반투명한 날개핀과 정성스레 연출한 헤어스타일은 그의 귀여운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마젠타는 "오늘 예뻐 보이고 싶어서 헤어쌤이랑 연구한 머리"라며 의상과 헤어스타일에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팬들 역시 “마젠타 날개 핀 찰떡”, “복근 대체 무슨 일이야?”, “생일 축하해요 천사님”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젠타가 속한 밴드 QWER은 오는 6월 9일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를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