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와 결혼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일 안재욱은 자신의 SNS에 "현주 수현이 도현이. 함께 안아주고 입 맞추고 바라보며 웃을 수 있는 하루하루에 늘 감사해요~
앞으로 오늘보다 더 사랑하자. 죽음을 넘어 사랑으로 하나 되리~"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외식에 나선 안재욱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재욱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족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가족이 보기 너무 좋아요"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등 댓글을 남겼다.
안재욱은 2015년 9살 연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토일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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