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영화관서 발 쭉 뻗고…만삭에도 데이트는 해야지

마이데일리
가수 레이디 제인, 레이디 제인이 게재한 사진/레이디 제인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40)이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계정에 "#미션임파서블 #파이널레코닝 #리클라이너관 편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클라이너 좌석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있는 레이디 제인의 모습이 담겼다. 스크린 가득 'NOW. BEGIN'이라는 글과 함께 달리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펼쳐지고 있다. 레이디 제인은 은색 메리제인 운동화와 흰 양말, 원피스 차림이다. 편안히 발을 뻗은 레이디 제인의 옆에는 추로스와 음료, 운동화와 청바지 차림의 남편 임현태(31)도 함께다. 쌍둥이 임신 중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는 레이디 제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10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임현태(31)와 결혼했다. 올해 1월 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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