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빈자리, '신민아♥' 김우빈이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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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김수현의 빈자리가 새로운 얼굴로 속속 채워지고 있다.

개인사로 사실상 활동이 불가능해진 김수현을 대신해 김우빈이 새 모델로 낙점됐다.

최근 김수현이 모델로 활동했던 샤브올데이측은 2일 새 모델 김우빈의 광고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김우빈의 경우 배우 신민아와 오랜시간 공개연애는 물론 함께 기부를 하는 등 선한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광고 관계자들은 김우빈에 대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신민아와 공개 열애를 하는 가운데 함께 선행을 하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었다. 팬덤이 많은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사인 연애에서도 많은 지지를 받고 있어 광고 모델로서도 안정감을 준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김수현은 사생활 의혹이 불거지면서 연예계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10여개가 넘는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했지만, 이후 대부분의 광고계약은 취소가 된 상황으로 국내외 광고주들로 부터 줄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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