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남다른 손크기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30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내 손 진짜 큰거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29일 청담동에서 열린 로에베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그는 40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늘씬한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한 눈에 봐도 커 보이는 손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남편 이병헌과의 일상생활을 가감없이 전달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이민정은 29일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에서 남편이 배달 앱도 제대로 다루지 못해 “틈만 나면 나한테 전화해 SOS 친다”며, “은행 앱도 안 써. 인증번호 뜨면 무섭다고 한다. 오로지 연기밖에 모른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