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위키미키' 최유정, 꼬리뼈 골절에도 귀여움은 멀쩡

마이데일리
최유정이 근황을 공유했다./최유정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위키미키,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최유정이 일상을 담은 사진과 함께 꼬리뼈 골절 소식을 알렸다.

최유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공유 일상 공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한 캐주얼한 일상 사진들에는 여유로운 분위기와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담겼다.

사진 속 최유정은 동그란 뿔테안경을 착용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최유정은 이어 빨간 바람막이에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도 공개했다. 마스크 너머로 전해지는 특유의 귀여운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최유정이 꼬리뼈 골절 소식을 알렸다./최유정 인스타그램

최유정은 꼬리뼈 엑스레이 사진을 올려 꼬리뼈 골절 소식을 알렸다. 한 팬이 "꼬리뼈가 잘못된 건가요?"라는 댓글로 질문을 남겼다. 이에 최유정은 "아 골절인데 괜찮아요 나쁘지 않아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팬들은 최유정이 전한 근황에 기쁨을 드러냈다. "뮤지컬 준비하면서도 마음에 두고 있는 예쁜 순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알차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파이팅", "따뜻한 여름의 서막 느낌 가득", "너무 예뻐요"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최유정은 2024년 뮤지컬 '영웅'에서 조연 링링 역으로 데뷔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그는 다가오는 7월 시작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도 페기 소여 역을 맡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이오아이→위키미키' 최유정, 꼬리뼈 골절에도 귀여움은 멀쩡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