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신시아 "행복으로 가득 채운 발리" 팀워크 여행 인증샷

마이데일리
신시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신시아가 발리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신시아는 29일 소셜미디어에 "짧지만 행복으로 가득가득 채운 발리, thank you so much for welcoming our tea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시아는 김사비 역을 맡았던 한예지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초록색 캡모자를 쓰고 한 손에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놀란 표정으로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옆에 있는 한예지는 근엄한 표정으로 캡모자를 쓰고 한 손을 흔들고 있다.

신시아 소셜미디어

신시아는 우아한 블랙의 슬립 원피스를 입고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분홍빛 캐주얼한 티셔츠를 입고 발리 리조트를 거닐거나 아름다운 석양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신시아가 출연했던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은 최고 시청률 8.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최근 성황리에 종영했다. 종영을 기념하고자 '언슬전' 제작진과 출연진 일부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팀워크 여행을 떠났다.

발리행에는 신시아, 한예지, 정준원, 이봉련, 손지윤, 정운선, 이현균 등이 함께했으며, 이들은 26일부터 6월 2일까지 7박 8일간 휴가를 즐길 예정이다. 30일 고윤정도 발리에 뒤늦게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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