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공항서 '가방만한 키링'으로 완성한 러블리 룩

마이데일리
레드벨벳 조이가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 조이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자신만의 귀여운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28일 조이는 자신의 SNS에 안경 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조이는 이모티콘처럼 귀엽게 안경을 쓰고 가방을 들고 비행기를 타러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항에서 찍은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불구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그대로 드러났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조이가 들고 있는 가방에 걸린 키링이었다. 가방만큼 큰 키링 두 개를 달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조이 특유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묻어나는 연출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벨벳 조이가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 조이 인스타그램 캡처

또한 조이는 소프트한 코튼 소재로 만든 블라우스와 같은 소재감의 스커트를 매치해 통일감 있는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미들부츠를 더해 러블리하면서도 캐주얼한 여행룩을 연출했다.

'과즙상' 조이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이번 공항 패션에서도 드러났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소녀미 넘치는 미소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한층 부각시켰다. 팬들은 "조이 공항 패션 너무 귀여워", "키링 포인트가 완전 취향 저격"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는 지난 11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취 6개월 차의 일상을 공개하며 현실적인 매력까지 보여줬다. 가수 활동뿐 아니라 MC, 연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이, 공항서 '가방만한 키링'으로 완성한 러블리 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