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천시가 관내 콩사랑영농조합법인 100% 국산 콩을 활용한 두유 제품을 6월 출시한다.

현재는 OEM 방식으로 시범 생산을 진행 중이며, 6월20일경부터 사천 지역 내 5개 농협 하나로마트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제주 및 경남 일부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등으로 유통망도 점차 확대해 전국 소비자와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특히 '국산 콩 가공 산업화 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7년까지 사천시에 자체 두유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향후 생산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해 품질 경재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콩 생산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논 타작물 재배 확대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해 농업 구조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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