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원빈이 15년 만에 CF로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아정당’ 공식 채널에는 ‘원빈, 아정당을 만나다 | 우린 바꿀 거예요, “세상을 아름답고 정당하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만 47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한 원빈은 이번 광고에서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팬들을 설레게 했다.
클래스가 다른 원빈의 비주얼에 네티즌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유튜브 댓글에는 “잘생긴거봐 분위기 미쳤다...목소리도 너무 좋음”, “사람들이 왜 원빈 원빈 하는지 알겠네.. 평소에는 볼 일이 잘 없어서 잘생겼다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진심 넘사벽이다”, “이나영씨 이 좋은걸 혼자만 보고 사시다니” 등의 글이 쏟아졌다.
한편 원빈은 지난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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