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의 다정한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5월 28일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네 컷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남편 용준형과 함께 포토부스를 배경으로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현아가 용준형의 뺨에 뽀뽀를 하거나 머리를 감싸 안는 다정한 스킨십이 시선을 끈다.
커플룩으로 맞춘 듯한 블랙 의상과 함께 선글라스를 쓴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익살스러운 포즈를 연출하며 신혼의 달달함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이들다운 커플샷", "현아♥용준형 너무 잘 어울려", "사진에서 사랑이 뚝뚝"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SNS를 통해 신혼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함께한 여행 사진, 집에서의 소소한 일상 등 다양한 커플 콘텐츠를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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