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하영이 미국 하와이 여행 중 경찰에게 잡혔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와이에서 미국경찰한테 잡힌 썰 푼다"라며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이어 "막내에게 운전을 맡기면 일어나는 일. 경찰차 쫓아와서 총 맞을까 봐 바로 차 세움"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1979년생인 김하영은 올해 만 나이 45세다. 1984년 MBC '뽀뽀뽀'로 데뷔해 2004년부터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로 활약 중이다.
예비신랑 박상준의 직업은 보컬 트레이너로, 김하영보다 2살 연상이다. 김하영은 예비신랑에 대해 "만난 지 3년 됐다. '복면가왕' 보컬레슨을 받으러 갔다가 남자친구를 만나 3년 연애하고 올해 결혼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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