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진영이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파이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셀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하이파이브’ 관련 행사에 참석한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얼굴을 바짝 당겨 찍은 초근접 샷부터 상반신이 담긴 셀카까지 다양한 구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까이서 찍힌 사진임에도 결점 없는 피부와 오똑한 콧대가 돋보였다. 그는 베이지색 꽃무늬 자수가 들어간 재킷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더했다.
박진영은 2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강형철 감독과 배우 안재홍, 라미란, 이재인,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이 참석했다.
박진영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아주 귀여워, 아름다워”, “매일 잘생겼다”, “진영아 사랑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박진영은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주연을 맡아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배우 박보영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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