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조혜련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미선을 그리워했다.
조혜련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장난 타임머신 노래에 박미선 언니와의 추억의 사진을 함께하니 울컥해요~~ 내 사랑하는 언니~기도할게!! #고장난타임머신 #메카니즘 #박미선 #추억 #추억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혜련은 개그우먼 선배 박미선과 함께 했던 지난날의 사진들을 올리며 "내 사랑하는 언니와 추억의 시간들~ 타임머신!"이라는 자막을 넣고 "보고시포!"라고 말하며 그녀를 그리워했다. 박미선은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 중이다.
조혜련은 최근 그룹 메카니즘을 결성했다. 방송인 조혜련과 밴드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가 결성한 그룹이다. '제2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한 테이블에 앉았던 인연이 발전돼 음악적 협업을 이루게 됐다.

메카니즘을 결성하게 된 조혜련은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 평소 정말 좋아하는 페퍼톤스랑 메카니즘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하게 돼 33년 제 연예인의 삶에서 가장 가슴 뛰고 행복하다. 열심히 뛸 테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메카니즘의 디지털 싱글 '고장난 타임머신'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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