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다해가 30분 만에 200억의 매출을 올렸다.

23일 이다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전세기에서 관광버스춤 췄어요'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다해는 라이브 방송을 위해 한국으로 향했다. 이다해는 "친구가 이번에 한국에서 라이브 방송을 한다고 하더라. 무려 목표 매출액이 4000억이다. 나를 라이브 방송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급하게 연락이 왔다"며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인천의 한 호텔에 도착한 이다해. 이다해는 "여기는 핸드폰으로 라이브 방송을 한다. 사실 카메라 10대를 두고 할 수 있지만 일부러 핸드폰으로 한다"면서 "중국은 플랫폼마다 성격이 있다. 제가 하는 샤오홍슈는 여성들이 많이 보는 플랫폼이라 조명 때려가면서 4K 카메라로 한다. 더우인이나 콰이쇼우는 일부러 핸드폰으로 한다. 일부러 시끄럽고 무섭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다해는 본격적으로 라이브 방송에 나섰다. 프로페셔널하게 방송을 마친 뒤 한 스태프는 이다해에게 다가와 "게스트로 출연하시는 동안 200억 판매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스태프는 "200억으로 이름 바꿔도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