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인형 같은 비주얼과 극세사 각선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윈터는 22일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윈터는 슬리브리스 미니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슬림한 어깨선과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는 마치 ‘사람이 아닌 인형’을 연상케 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계단에 기대 포즈를 취하거나 화분 앞에 서 있는 모습에서도 무심한 듯한 표정과 시크한 분위기를 놓치지 않았다. 발끝까지 이어지는 바디 라인은 그녀의 남다른 몸매 비율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사람 다리 맞나”, “윈터 스타일링 천재”, “존재 자체가 화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SMTOWN LIVE 2025’ 월드투어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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