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1일 개인 계정에 “무기력을 떨치려고 노력중인데 볼일보러 나왔다가 기억에 좋았던 카페에 왔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가끔 올리는 책에 소개해달라는 분들도 계신데 너무 재미없는 경우에는 공유하지 않을게요. 이안이 간식 차려주러 빨리 가야해서 맘은 급한데 빗소리 들으며 읽어내려가니 책 진도가 또 빠르네요? 지금 읽는 책도 너무나 어렵고 제가 이해나 하긴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한구절만 공유해봅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뿔테 안경을 쓰고 카페에 앉아 책을 읽는 모습이다. 그는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만나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가진 가운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한 번씩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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