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장동윤이 2주간 스페셜 DJ로 ‘브런치카페’ 청취자와 만난다.
MBC라디오에 따르면 장동윤은 오는 26일(월)부터 2주 동안 ‘브런치카페’의 스페셜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방송은 매일 오전 11시, 보이는 라디오 및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장동윤은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장동윤은 지난 2023년 7월에도 ‘브런치카페’의 스페셜 DJ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안정적인 진행과 진솔한 소통으로 청취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복귀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최근 그는 배우 고현정과 함께한 드라마 ‘사마귀’ 촬영을 마무리하고,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약 3년간 ‘브런치카페’를 이끌어온 DJ 이석훈은 25일(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이후 프로그램은 6주간 스페셜 DJ 체제로 이어지며, 7월 6일(일)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가수 이문세의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가 7월 7일(월)부터 방송되며, 미국 일정을 마치고 복귀한 이문세가 FM4U 청취자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MBC FM4U ‘브런치카페’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FM 91.9MHz 또는 MBC 스마트 라디오 ‘min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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