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크, ‘제34회 서울가요대상’ 국내 일반석 티켓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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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크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의 국내 일반석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글로벌 엔터테크 플랫폼 빅크(BIGC)는 ‘제34회 서울가요대상’ 국내 일반석 티켓 단독 판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본 공연 티켓은 지난 21일 오후 8시부터 1차 판매를 시작했으며, 2차 판매는 오는 2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티켓은 내국인을 위한 일반 좌석권으로 빅크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과 다시보기 티켓도 빅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팬들은 빅크를 통해 실시간 방송과 다시보기로 즐길 수 있다.

1차 라인업에는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웨이브투어스, P1HARMONY(피원하모니),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 QWER, 키키(KiiiKiii), 그리고 2차 라인업에는 BTOB(비투비), 영탁, i-dle(아이들),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KickFlip(킥플립), Hearts2Hearts(하츠투하츠)가 이름을 올려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행은 아이들 미연, 시상은 변우석, 옹성우, 남규리, 박주현, 정은채, 장규리 등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맡는다.

빅크 관계자는 “한국 아티스트와 공연을 사랑하는 전세계 팬덤이 K-콘텐츠를 직접 만나는 순간을 더 가까이에서 자주 만날 수 있도록 글로벌 무대를 더욱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빅크는 팬들과 아티스트를 더욱 가깝게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인터랙션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은 내달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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