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마이데일리
배우 김희선/김희선 SNS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희선(48)이 나 홀로 밤산책을 인증했다.

김희선은 21일 자신의 SNS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간 도심 거리에서 공유 전기자전거를 탄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선은 짙은 네이비색 티셔츠, 회색 반바지와 흰색 운동화를 매치, 스포티하면서도 편안한 차림이다. 여기에 어두운 색 모자와 마스크까지 착용해 꼼꼼히 얼굴을 가리고 있다.

비록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김희선의 아름다움은 숨겨지지 못한 듯하다. 짧은 바지 덕에 고스란히 드러난 각선미가 절로 시선을 사로잡았기 때문. 운동화를 신은 채 자전거에 타고 있음에도 탄탄하고 길게 뻗은 다리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김희선은 지난 2007년 3세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51) 씨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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