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대신증권(003540)이 대체거래소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온라인 전용 플랫폼 '대신 크레온' 이용 고객에게 대체거래소 프리·애프터마켓 수수료 할인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출·퇴근길 주식은 크레온으로 가볍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든 크레온 고객에게 프리·애프터마켓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크레온으로 프리 및 애프터마켓 거래 시간에 거래하면 유관기관 수수료만 적용된다.
아울러 해당 시간에 1주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커피쿠폰(1000명) △편의점쿠폰 5000원(500명) △택시쿠폰 1만원(154명) △배달쿠폰 3만원(90명)을 지급한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 중 프리·애프터마켓에서 누적 1억원 이상 거래하면 3명을 추첨해 50만원 상당 헤드폰을 경품으로 준다.
이 이벤트는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하며 대신 크레온 거래매체(HTS·MTS) 및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대체거래소 프리·애프터마켓 시간에서 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대체거래소 출범 이후 프리·애프터마켓 을 통한 주식 거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이벤트로 저렴한 거래 수수료 우대와 경품 혜택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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