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우승, 석교상사 직원 기쁨 함께 나눠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자신을 믿고 치려고 노력했다."

지난 11일 수원CC에서 막을 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둔 팀 브리지스톤 이예원 프로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후 소감을 이와 같이 전했다. 

이예원 프로는 이번 우승에는 작년 우승과의 평행이론이 눈에 띈다. 같은 대회 2연패를 시작으로 △시즌 2승째 △시즌 첫 다승자 △브리지스톤골프 전직원의 갤러리 응원 △파이널 라운드에 장타 선수와의 우승 경쟁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등 작년 우승과 비슷한 상황이 펼쳐져 관점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작년에 이어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갤러리 응원을 간 석교상사 관계자는 "이예원 프로의 감동적인 첫 타이틀 방어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뻤고, 우리의 응원이 이예원 프로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마음 졸이며 경기를 관람했다"고 했다.

이에 브리지스톤골프는 이예원 프로의 우승을 기념해 이예원 프로의 '아이언 실제 사용담' 인터뷰가 담긴 새로운 광고를 공개하는 한편 SNS에서 오는 18일까지 우승 기념 낱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으로 선정된 8명에게는 브리지스톤골프의 볼이 경품으로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브리지스톤골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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