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ointe.co.kr/news/photo/202505/44252_54855_5854.jpg)
[포인트경제] 경상남도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9일 군민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11회 합천군수배 전국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2일 밝혔다.
합천군 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강병문)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1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군은 그라운드골프 개회식에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이번 그라운드골프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진주시, 준우승은 고령군, 3위는 의령군이 차지했다.
또 개인전은 합천(가회면) 박창윤 선수가 우승, 합천(가회면) 백영흠 선수가 준우승, 합천(가회면) 윤신현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이 대회가 마무리됐다.
김윤철 경상남도 합천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합천을 찾아준 전국의 선수와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