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컴투스가 ‘서머 인턴십 지니어스’ 7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프로그램은 게임 업계의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체험과 역량 개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7기 인턴십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우수 수료자에게는 추후 컴투스의 정규 직원으로 채용되는 기회까지 주어진다.
이번 7기 모집은 △게임사업·마케팅 △게임기획 △게임아트 △프로그래밍(클라이언트, 서버) △AI기획 △AI개발 △IR △홍보 △재무 △자금 등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대학교 기졸업자와 2025년 8월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오는 5월 26일 오전 10시까지 컴투스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각 분야에 따라 서류 심사, 과제 및 포트폴리오 제출, 면접 등의 선발 절차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오는 7월 7일~9월 19일 총 11주 동안 컴투스·컴투스홀딩스 본사에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인턴십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을 위해 5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유튜브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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