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볼륨 이 정도였어? 수영복 하나를 입어도 '핫'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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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이 볼륨을 자랑하며 수영복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 박규영 소셜미디어 캡처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박규영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규영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휴가를 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규영은 보라색 끈으로 된 수영복을 입고 파인 가슴라인을 보여줬다. 수영복 위 짧은 핫팬츠를 입고 늘씬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 풍성한 볼륨을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영장에서 박규영은 선글라스를 끼고 풍경을 감상하며 와인을 마시고 있다. 하얀 이불을 꼭 껴안고 검은색 모자를 뒤집어쓴 채 잠을 자기도 했다. 저녁에는 핑크색 크롭 티에 남색 트레이닝 바지를 매치해 완벽 몸매를 보여줬다.

박규영이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 박규영 소셜미디어 캡처 박규영 사진에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 박규영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혹시 발리인가요", "정말 예쁘다", "몸매 관리 비법 좀", "어쩜 저렇게 말랐지", "얼굴 진짜 작다", "모자가 너무 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규영이 해외로 휴가를 떠났다. / 박규영 소셜미디어 캡처

한편 박규영은 2016년 조권의 '횡단보도'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수상한 파트너', '쌈 마이웨이', '그냥 사랑하는 사이', '로맨스는 별책부록',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위트홈', '악마판사', '오징어 게임 시즌2, 3' 등에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규영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3' 관련 스포일러로 추정되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급히 삭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오징어 게임 3'는 오는 6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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