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윤새봄 인턴기자] 솔로 가수 츄가 또 한 번 '미담 자판기'다운 따뜻한 행보로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확산된 한 영상 속에서. 츄는 출퇴근길에 함께한 팬들과의 짧은 만남 중 간식을 직접 선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을 올린 팬은 "지우가 과자 먹으라고 줬어요", "팬들 입가심까지 챙겨주는 아이돌이 있다?=김츄"라는 글을 덧붙이며 감동적인 사연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츄는 과자와 젤리 등을 한아름 들고 나타나, 팬들에게 직접 간식을 건넸다. 그는 "내가 차에 간식 박스 있거든", "이거 내가 올리브영 가서 직접 산 거야"라고 밝히며 정성스레 마음을 나눴다. 단순한 팬 서비스를 넘어,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보이는 순간이었다.
팬들은 "츄 성격 진짜 너무 좋다 착해보인다", "부럽다 진짜 부럽다 나도 받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츄는 평소에도 긍정적이고 쾌활한 성격으로, 진심 어린 태로로 팬들뿐 아니라 광고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을 얻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프로 아이돌다운 퍼포먼스로, 무대 아래에서는 따뜻한 마음으로 많은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중이다. 새롭게 공개된 이번 미담 역시 '츄다운' 모습을 보이며 진심이 담긴 행동 하나하나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츄는 지난 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cry in the rain' 수록곡 'Back in town'의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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