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슬립 한 장 입고 남심 저격…섹시+청순 다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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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섹시한 포즈로 셀카를 찍었다. / 한소희 SNS 캡처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잠들기 전 셀카를 찍어 올렸다.

한소희는 4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소희는 빨간색 슬립만 걸친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소희는 양 볼에 손을 가져다 댄 채 귀여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침대에 누워 졸린듯한 눈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한소희가 투명한 뿔테 안경을 쓰고 사진을 찍었다. / 한소희 SNS 캡처한소희가 볼이 빨간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 한소희 SNS 캡처

또 볼이 살짝 빨간 채로 무언가를 마시고 있으며 투명한 뿔테 안경을 쓰고 자기 전 외모를 체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소희의 사진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뭘 해도 최고", "섹시하다", "퇴폐미는 세계 1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디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22살 프랑스 유학을 준비하며 설치미술을 전공했고 미술학원 강사와 아르바이트 벽화 그리기를 하고 있던 중 모델 제의를 받아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됐다.

한소희가 빨간 슬립을 입고 귀여운 포즈를 하고 있다. / 한소희 SNS 캡처

이후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부부의 세계',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시즌1, 시즌2'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소희는 지난해 3월 배우 류준열과 열애설에 이어 그의 전 연인 혜리를 저격해 논란에 휩싸였었다. 한소희와 류준열은 열애를 인정한 지 2주 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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