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올 시즌 두 번째로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키움은 5일 14시부터 KIA 타이거즈와 어린이날 홈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14시19분을 기준으로 1만6000석이 꽉 들어찼다. 1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에 이어 2경기 연속이자 시즌 두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키움을 응원하는 팬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많이 찾았다.
물론, 이날 키움을 상대하는 KIA가 전국구 인기구단이긴 하다. KIA는 2일부터 이날까지 티니핑 시리즐를 진행하고 있다. KIA르 원하는 일부 팬들은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을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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