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High&⑨] TV광고로 버킷리스트가 된 ‘그리스 산토리니’ 3박 머무는 패키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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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롯데관광

“통 큰 효도가 부럽다.” 상하이 대표 관광지 ‘예원’은 명나라 시대 관리 반윤단이 부모님을 위해 1559년~1577년에 건립했습니다. 구체적인 비용 기록이 남아 있지 않으나, 정원 속 대가산(大假山)을 조성하는 데만 윈난에서 2만2000여t 무강석을 운반해 사용했을 정도로 막대한 돈을 들였습니다. 예원 전체 크기는 12만1405㎡이고 이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을 합친 규모로 오늘날 동일하게 만들려면 수조원이 든다고 합니다.

롯데관광은 부모님이 “자식 덕분에 이런 여행 다녀왔어”라고 두고두고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명품여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나 보던 초호화 크루즈여행은 물론이고 비즈니스클래스 항공을 이용하고 특급호텔에서 머무르며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식사합니다. 부모님에게 고급 패키지여행을 보내드리고픈 분들을 위해 롯데관광 럭셔리 브랜드 High& 상품 매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계단식 지형에 옹기종기 세워져 있는 하얀집과 파란지붕이 어우러진 사진을 보면 많은 이들이 ‘산토리니’구나 하고 떠올린다. TV 광고로 너무 친근해진 덕분이다.

그리스는 고대 문명과 신화, 에게해의 푸른 바다와 하얀 집들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여행지이다. 롯데관광이 △터키항공 비즈니스클래스 탑승 △산토리니 3박 △크레타섬 1박 △특급호텔 이용 등 프리미엄 요소로 가득한 그리스 패키지여행을 출시했다.

터키항공 비즈니스클래스는 180도로 펼쳐지는 침대형 좌석과 넉넉한 개인 공간, 프라이빗한 칸막이, 터치형 미니 스크린 등 장거리 비행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플라잉 셰프가 직접 준비하는 기내식은 물론이고 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와 이스탄불 터키항공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다.

/롯데관광

여행 하이라이트는 단연 산토리니와 크레타섬에서 여유로운 일정이다. 섬여행을 떠날 때 통상 데이투어로 낮에 잠시 다녀오는 경우가 많은데, 롯데관광 그리스 패키지 상품은 산토리니에서 3박을 머문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면 펼쳐지는 에게해의 푸른 바다와 산토리니의 아름다운 풍경은 여행의 피로를 단번에 잊게 한다.

관광거리로는 500m 절벽 위에 세워진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 메테오와 고대 그리스 신탁의 중심지 델포이 유적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유명한 산악 마을 아라호바, 세계문화유산 1호 파르테논 신전과 신들의 언덕 아크로폴리스 등 그리스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크레타섬에서도 1박을 한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미노아 문명의 발상지 크노소스 궁전, 베니젤로 광장, 활기 넘치는 현지 시장 등 크레타만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섬에서 4박은 단순한 숙박이 아니라, 그리스의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진짜 휴식의 시간이다”며 “터키항공 비즈니스클래스뿐 아니라, 전 일정 8박 중 6박을 5성급 특급호텔에서 머무르며 여행의 질을 한층 높였다”고 강조했다.

메테오라. /롯데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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