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에일리(본명 이예진·35)가 남편 최시훈(32)과의 프라이빗한 허니문을 자랑했다.
에일리는 3일 자신의 계정에 "우리만의 Private dinner&movi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일리, 최시훈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난 몰디브의 해변이 담겼다. 잔잔한 바다와 석양이 어우러진 몰디브의 해변이 아름답다. 부드러운 모래 위에는 영화 감상을 위한 스크린과 함께 아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나란히 놓인 흰색 선베드 두 개와 그 옆 작고 우아한 저녁 식사 테이블이 눈길을 끈다.

이어 에일리는 "Watching the Notebook Under the stars. 별빛 아래에서 영화 보기"라며 둘 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인증했다. 몰디브 해변에서 늦은 밤 영화를 보는 낭만 가득한 신혼여행이 절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에일리는 지난 4월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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