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남성 기프트 셀렉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무슈 디올이 소중히 여겼던 선물의 미학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이번 셀렉션은 디올 코드로 한층 풍성한 매력을 보여준다.
디올 만의 탁월한 노하우를 담아낸 Dior Gravity 레더 소재에는 아이코닉한 디올 오블리크(Dior Oblique) 패턴으로 장식되었으며, 이는 디올 데일리 메신저 백, 벨트 등 레더 굿즈에서 존재감을 발산한다. 또 스카프와 키링은 이번 셀렉션을 통해 재해석된 그래픽적인 시그니처로 포인트를 주었다.

디올 하우스의 유산을 상징하는 'CD' 이니셜 역시 이번 셀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30 스니커즈, 링, 캡에 독특한 포인트를 더했고 아이코닉한 까니쥬 라인은 브레이슬릿 위에 섬세하게 어우러졌다. B01 Matchpoint, B27 Uptown 스니커즈, 타이 등은 우아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화려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는 반려견을 위한 바비(Bobby) 미니 백이 함께 출시됐다.
한편, 디올의 남성 기프트 셀렉션은 전국 디올 부티크와 디올 공식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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