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하 BTS)의 정국이 친형에게 40억 아파트를 선물한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친형에게 40억 아파트 선물하고 증여세만 10억 나온 탑 아이돌의 정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정국에 대한 것으로 가족 사랑이 남달랐던 그는 친형에게 용산구에 있는 Y 아파트를 선물한 내용이다.
과거 Mnet 'TMI NEWS SHOW'에서 '내돈내산 좌표 찍고 돈쭐내준 스타 BEST 10'을 주제로 스타들을 소개했다. MC 붐은 2위로 올라온 정국에 대해 "친형에게 선물한 아파트는 월 관리비만 80만 원인 곳이다. 2019년 7월 아파트 시세는 약 29억 8000만 원이다. 따라서 정국은 20억이 넘는 아파트를 친형에게 선물한 것이다. 용산공원이 바로 뒤에 있는 이 아파트는 2022년 약 40억으로 가격이 올랐다"라고 밝혔다. 정국은 아파트를 선물하고 증여세만 10억이 넘는 금액을 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국은 2020년 12월 이태원동에 있는 주택을 76억 3000만 원에 매입했으며 351평에 달하는 대저택을 지었다.
정국은 2023년 '세븐'이라는 노래를 발표했는데,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16주 동안 차트인 하며 단일 곡으로 스포티파이의 역사상 가장 빠른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해 기네스에 등재 되기도 했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정국 돈 많이 벌었나보네", "역시 BTS", "세계적 스타는 다르네", "형 좋겠다", "우리 형은 뭐하나", "나도 정국 형 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이 속한 BTS는 7인조 보이그룹으로 2013년 'NO MORE DREAM'을 통해 데뷔 했다.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빌보드 차트 100에서 '다이나마이트', 'Savage Love', 'Life Goes On', 'Permission to Dance', 'My Universe' 곡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FAKE LOVE', '작은 것들을 위한 시', 'IDOL', 'Stay', 'DNA', 'Black Swan'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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