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한채영, 원조 바비인형다운 비주얼…대학생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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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채영이 또 한 번 동안 미모의 정석을 입증했다.

한채영은 5월 2일 자신의 SNS에 “May #shootingtime”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블랙 컬러의 슬림한 지퍼 원피스를 입고 촬영장 복도를 걷는 듯한 모습을 담았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미니 원피스는 한채영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길게 뻗은 각선미까지 돋보이게 했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작은 얼굴, 인형 같은 이목구비는 여전히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에 팬들은 “20대 대학생 같아요”, “진짜 나이 잊은 비주얼”, “어쩜 이리 변함없나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채영은 지난 2000년 KBS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데뷔, 이후 ‘쾌걸춘향’, ‘꽃보다 남자’, ‘온리유’ 등 다수의 인기작을 통해 스타일리시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스캔들’로 안방극장에 컴백해 다시금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한편 그는 2007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육아와 연예 활동을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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