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크리에이터 겸 배우 문상훈이 성대 폴립으로 인해 수술을 받게 됐다.
문상훈은 5월 3일 본인의 SNS에 병원복을 입은 셀카와 함께 “안녕하세요. 상훈이에요.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성대 폴립이 생겨서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말을 많이 하는 강사 분들이 자주 겪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수업도 안 하는데요…;;;”라며 특유의 유머 감각도 놓치지 않았다.
그는 “수술 후 한동안은 말을 못 한다고 합니다. 잘 이겨내고 돌아오겠습니다”라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라는 인사도 덧붙였다.
한편 문상훈은 코미디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를 통해 특유의 친근하고도 풍자적인 캐릭터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와 광고계에서도 활동 반경을 넓히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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