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그룹 '주얼리' 출신 가수 박정아가 딸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정아는 30일 소셜미디어에 "신나버렸지~! 행복했지~! 너무 이뻤지~! 사랑하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박정아와 그녀의 딸이 서로 기대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정아의 딸은 편안한 흰색 티셔츠에 머리를 땋아 올리고 귀여운 머리띠를 하고 엄마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다. 환한 표정에서 즐겁고 신나는 마음이 드러난다. 다음 사진에 놀이동산에서 뛰어 노는 딸의 모습이 보여 신났던 표정이 이해가 된다.

박정아는 긴 머리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딸과 함께 나들이 미니미 룩을 완성했다. 박정아는 "신나벌렸지~ 행복했지~ 사랑하지~"라는 짧은 글로 딸에 대한 애정과 사랑의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윤이 진짜 많이 컸네요" "모녀가 미인" "엄마 판박이" "오랜만에 반가워요"라는 댓글을 달며 박정아 모녀를 반가워했다.
한편 박정아는 2001년 그룹 '주얼리'의 리더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도 활동해 드라마 '내딸 서영이' 등에서 열연했다. 2016년 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9년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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