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생얼'로 일본 여행…갓난 아기에 뽑기 훈수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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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갓난 아기에게 뽑기에 대해 훈수를 두고 있다. / 장원영 SNS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화장기 없는 사진을 올렸다.

29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원영은 일본 시내를 거닐고 있다. 장원영은 화장 지운 얼굴로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뽑기 가게에 간 장원영은 신난 표정을 하며 쭈구리고 앉아 뽑았다. 원하는 게 나오지 않자 바닥에 주저앉아 우는 시늉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원영이 일본에 여행을 떠났다. / 장원영 SNS장원영이 뽑기에 흥미를 보였다. / 장원영 SNS장원영이 화장 기 없는 얼굴로 일본 거리를 돌아다녔다. / 장원영 SNS

장원영은 화장을 안 한 얼굴로 돌아다녔으며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그의 패션은 흰 니트와 검은색 통바지를 입고 백팩을 메고 있다. 갓난 아기한테 손가락질하며 훈수를 두는가 하면 계속해서 다른 걸 뽑아 눈길을 끌었다. 함께 간 지인들과 장난감 반지를 나눠끼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 강가 앞에서 두 팔을 벌려 자유를 즐겼고 일본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경치에 감탄을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기네", "화장 지운 거 처음 봐", "너무 청초한데?", "누구세요", "지워도 예쁘다", "또 다른 느낌", "배우 얼굴 같네", "휴가 갔나 보다", "나도 반지 하나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원영이 뽑기 앞에서 개구쟁이 표정을 짓고 있다. / 장원영 SNS장원영이 일본 약수터를 찾았다. / 장원영 SNS장원영이 두 팔을 벌리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 장원영 SNS장원영이 강가 앞에서 생각에 잠겼다. / 장원영 SNS장원영이 일본 과자를 보고 먹고 싶은 표정을 짓고 있다. / 장원영 SNS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2021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의 6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그룹 이름인 '아이브'의 뜻은 "우리가 가진 것들을 모두 당당히 보여 드리겠다"라는 뜻이다. 'After LIKE', 'I AM', 'LOVE DIVE', 'Kitsch', '해야', 'I WANT', 'REBEL HEART'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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