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맘' 율희, 밤낮없이 달릴 맛 나네…49.7kg의 밀착 스포츠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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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율희 SNS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본명 김율희·27)가 밤낮없이 달리는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저녁노을이 지는 한강공원에서 러닝 중인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율희는 몸에 밀착되는 스포츠 웨어를 착용, 군살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짧은 단발머리를 강바람에 흩날리는 가운데, 커다란 무선 헤어폰을 착용해 힙함까지 자랑하고 있다.

이어 율희는 같은 헤어스타일, 같은 패션으로 늦은 밤 달리고 있는 짧은 영상도 게재했다. 최근 배우 데뷔를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 몸무게 49.7kg를 인증했던 만큼 시간을 가리지 않고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끝없는 율희의 노력과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율희는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32)과 2018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2023년 12월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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