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이적한 이유"라 밝힌 '리빙레전드', 구단 통산 750경기 출전 달성! "우리와 함께 역사를 쓰는 중...사랑해요"

마이데일리
코케가 4일 바이에른 뮌헨전에 출전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75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제공바이에른 뮌헨의 케인(왼쪽)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케가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대화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이강인의 팀 동료 코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통산 75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아틀레티코는 4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롤폴리타노에서 펼쳐진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4차전 홈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코케는 후반 14분 이강인과 동시에 교체 투입됐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9분 레나르트 카를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29분 콘라트 라이머에게 추가 실점을 내줬다. 결국 0-2로 무릎을 꿇은 아틀레티코는 1승 1무 2패 승점 4점으로 UCL 리그페이즈 23위까지 순위가 하락했다.

경기 종료 후 코케의 대기록 달성 소식이 전해졌다. 아틀레티코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우리의 캡틴 코케는 아틀레티코 소속 750번째 경기를 치렀다. 그는 계속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우리도 함께 그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사랑해요, 코케"라고 게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케가 리버풀과의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출신 중앙 미드필더 코케는 2000년 아틀레티코 유스팀에 입단한 뒤 2009-10시즌 1군으로 승격해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단 한 번도 팀을 떠나지 않은 채 18시즌 동안 아틀레티코에서만 활약 중인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원클럽맨이다.

통산 750경기를 소화하며 49골 113도움을 기록하며 아틀레티코 역사상 최다 출장 및 최다 도움 기록을 세웠다. 또한, 라리가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회 등 총 10개의 트로피를 수집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오른쪽)과 코케가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말라가전에서 포옹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 시즌 역시 10경기에 나서는 등 주전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있다. 최근 모친상을 당했던 코케는 뮌헨전 교체 출전으로 75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한편 코케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큰 영향을 미쳤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입단식에서 코케를 향해 "코케는 내가 아틀레티코 이적을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라며 "그는 직접 나에게 연락했다. 코케는 아틀레티코 레전드이며 매일 함께 훈련하며 많은 걸 배우고 있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오피셜]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이적한 이유"라 밝힌 '리빙레전드', 구단 통산 750경기 출전 달성! "우리와 함께 역사를 쓰는 중...사랑해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